Artists: Copa & Sordes, Youngjoo Cho, Anouk Sebald, Kwang-Ju Son, Olga Titus, Gyonyoung Yoon.

Curators: Gyo Yoon, Seoul and Andrea Domesle, Basel.

Lenders: Videocity and the artists and Collection Carola and Günther Ketterer-Ertle, Bern.

Videocity의 특별전 "Flower Power"는 2023년 한국 - 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을 위해 기획된 전시로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Flower Power”는 한국과 스위스 간의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한 지속적인 문화 교류 장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여성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6편의 영상은 흥미로운 시각적 언어를 사용하여 각자의 경험 속 유토피아를 이야기하며 강력하지만 섬세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각 작품은 관객이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내적 또는 외적으로 자아를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관객은 우리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Flower Power’는 우리 자신과 타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전시에는 3명의 한국 작가와 3명의 스위스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Flower Power Concept:

Videocity’s special exhibition “Flower Power” is supported by the Embassy of Switzerland in the Republic of Korea to celebrate the 6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Switzerland and the Republic of Korea in 2023.

Videocity presents “Flower Power” to share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Switzerland with visitors and to encourage a continuous connection with diverse art forms.

Six works, mostly by women artists, speak of “Utopia” in their experiences – a strong yet sophisticated message translated into intriguing visual languages. The videos examine the social norms and shifts of notions caused by technology while reflecting on the implications for the understanding of ourselves and the world around us. Utopia could be realised by sharing each other’s points of view.

Supported by:

Art Busan

SONGEUN

Swiss Fund Korea and the Embassy of Switzerland in the Republic of Korea as part of the 60th anniversary Swiss-Korean diplomatic relations

Kanton Basel Stadt Kultur